눈이 상큼해지는 벚꽃핑크페이즐리로 심플앤에센셜파우치 만들었습니다.

리바이벌피드색과 우연히 함께 두었는데 무언가는 꼭 만들어야겠더라고요 = }

같은 사이즈, 같은 형태인 블랭깅엄과는 또다른 매력 ! 겨울과 봄이 다른 매력인 것처럼요_

늘 곁에 두고 쓰는 아이의 체온계와 상처치유연고, 빗, 핸드크림, 립밤을 넣어둘 거예요 ^ ^

예쁜 원단 감사합니다-!